만물이 생동하는 절기!
봄의 속삭임으로 손짓하는 이 따스한 계절에 45회기를 저희에게 귀한 선물로 주시고
그 선물을 17개 지노회로 나누어 예쁘게 포장하고 관리하라고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아동부 호남협의회가 되게 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실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교사들이 되는 한 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섬김의 자리에서 서운한 마음이 들지라도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지노회 교사들이 다 되게 하시고 질그릇 같은 마음에서 보배로운 그릇의 마음으로 변하는 45회기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17개 지노회가 활성화되면서 계획된 사업 위에도 협력하고 동참하는 지노회 되길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44회기까지 지켜주신 에벤에셀 하나님, 45회기도 주님 손에 올려드리오니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며 주님만을 섬기고 순종하고 따라가는 임역원과 교사들이 다 될 수 있게 기도와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회장님과 아동부 호남협의회를 통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부흥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극복하며 소통하는 자만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여러분을 향한 많은 계획과 꿈을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절을 기대합니다.
어제와 오늘이 같고 작년과 올해가 같음이 아닌 새로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큰 꿈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판단과 생각과 계획을 뛰어넘는 하나님께서 주실 그 계절을 기대합니다.
그렇기에 아동부 협의회와 17개 지노회 교사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전회장님과 교사 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